이번 특허는 ‘서방출성 미립자의 가속용출 시험방법’으로, 전립선암과 유방암의 치료제로 사용되는 성선 자극 호르몬 분비 호르몬제 류프로렐린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특히 세계 최초로 약효가 2개월 동안 지속되는 서방출성 제제를 제조하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현재 이 특허 기술을 활용한 비임상 시험을 완료한 상태”라고 전하고 “향후 펩타이드 의약품 개발시 제품의 다변화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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