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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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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0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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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한글과컴퓨터는 9일 한국 SW 산업 발전과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120억 원 규모의 지원 계획을 밝혔다.

한컴은 SW 인재양성부터 실제 산업에 필요로 하는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 인력의 취업 및 창업까지 모든 단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컴은 SW 청년창업 지원, 고교.대학과 연계한 SW 청년인재양성 프로그램, 산학 SW 공동개발 프로젝트 수행, SW 개발자 경진대회 개최 등 5년간 120억 원 규모의 지원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 5년간 연 50명의 개발자를 신규 채용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교육과 지원 혜택을 제공하기로 하고 리더급 인재로 양성하기로 했다.

5년간 매출액의 30%는 연구개발비로 지속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이홍구 한컴 대표는 “세계적으로 SW 산업의 경쟁력이 국가발전의 핵심역량으로 주목받고 있는 시점에서, 한컴과 같은 SW 전문 기업이 산업발전에 기여하며, 동시에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숙고한 결과 이 같은 지원 계획을 밝히게 되었다”며 “한컴의 SW 전문기업으로서의 특성을 살려 다각적이고 세부적인 지원과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과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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