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14일 0시 59분 무렵 경남 산청군 신안면 신기리 토현교 앞 국도에서 권모(42·산청군 단성면)씨가 몰던 엑센트 승용차가 도로 옆 방호벽을 들이받아 승용차가 전소되면서 운전자 권씨가 그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진주에서 산청 방향으로 달리던 권씨가 운전 부주의로 방호벽을 충돌하며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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