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4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 <KTB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1-14 08: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KTB투자증권은 4분기 효성의 영업이익은 환율 안정화로 흑자로 전환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0만원이다.

유명국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는 3분기에 비해 환율이 안정되고 외환관련 손실이 환입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9월을 저점으로 스판덱스 가격이 호전되고 원가 안정으로 수익성이 호전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이어 “내년부터 산업자재(타이어코드) 업황 호조에 따라 수익이 좋아질 것”이라며 “원자재가격 안정화 등이 실적 모멘텀을 견일 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