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수원시청) |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수원지역의 대표적인 술인‘불휘’ 제조업체인 (주)가양주조(대표 최현숙)가 지난 12일 오전 10시 30분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 최규연 조달청장 등 기업체 대표 및 임직원, 그리고 시공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화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가양주조 각종 시설 현대화사업과 리모델링사업 등이 완료됨에 따라 이를 대내외에 알려 (주)가양주조의 제2도약기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시는 1999년 11억 3000만원을 투자, 수원농협과 공동으로 자본금 25억원 규모의 ‘효원’을 설립해 동충하초가 함유된 불휘와 불휘21을 만들어 수원시민들에게 사랑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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