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과 보존과학'이라는 주제로 국립현대미술관의 보존과학 분야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강대일 한국전통문화학교 보존과학과 교수, 양필승 서울역사박물관 보존처리과장, 박지선 용인대학교 교수, 한경순 건국대학교 교수 등이발제자로 나선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이번 학술행사는 국립현대미술관의 보존과학 분야 업무 현황과 대외 지원사업에 대한 소개도 마련되어 있다"며 "관련 분야 종사자와 관련 전공 학생들에게 유익한 전문지식을 전달하는 의미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02) 2188-6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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