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훈련 공습(정전위험) 사이렌이 울리면, 주민은 전원을 일제 차단하고 민방위 대원 등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가까운 지하 대피시설로 대피해야 한다”고 14일 밝혔다.
또 “이동중인 차량은 신속하게 도로변에 정차한 후 차내에서 훈련 방송을 청취하면 된다”며 “실제 정전 상황 발생시 효과적인 대처를 위해 적극적으로 훈련 참여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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