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 가상의 미제수사팀 '수사9과'를 배경으로 범국가적 범죄조직의 진실을 밝혀내는 과정을 그린 16부작 드라마 포세이돈은 지난 8일 막을 내렸다. 드라마에서는 호버크라프트(공기부양정), 카모프 헬기, 3천t급 경비함정 등 실제 해상치안현장에서 사용하는 해경의 다양한 장비들이 소개됐다.
응모방법은 포세이돈 감상평 이벤트 페이지(http://cb21.enewskorea.co)에 100자 이내로 적어 참여하면 되며, 해경청은 감상평 중 5개를 뽑아 남녀 주연배우의 친필 사인 근무모와 드라마포스터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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