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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골든 스티어링 휠'을 수상한 아우디 뉴 A6. (회사 제공) |
‘골든 스티어링 휠’은 독일 주간지 ‘빌트 암 손탁(Bild am Sonntag)’이 1975년부터 부문별로 그 해 최고의 신차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오피니언 리더 및 기술전문가, 전문 드라이버가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뉴 A6는 이중 중형/럭셔리 클래스(Midsize/Luxury Class) 부문서 최고점을 받았다.
올해 출시되 8월에는 국내에서도 판매가 시작된 뉴 A6는 7년 만에 나온 A6 7세대 모델로, 지난 2004년 출시한 이전 모델 역시 같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로써 아우디는 총 36년 동안 21회의 ‘골든 스티어링 휠’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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