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15일 여수 가막만 청정해역에서 양식한 친환경 인증 생굴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전했다.
가막만은 수심이 얕고 영양요소가 풍부해 생굴 육질이 단단하고 향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새 상품 출시와 함께 품질보존을 위해 해수와 산소를 투입한 새 산소충전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에 판매되는 생굴은 수산물품질관리법에 따라 지난 2월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가격은 300g에 9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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