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銀, ‘청소년 금융교실-씽크머니’ 우수 프로그램 시상식 개최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씨티은행이 15일 서울 YWCA 청소년 문화공간 ‘마루’에서 ‘우수 프로그램 시상 및 평가연구 보고회’를 개최했다.

씨티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한국YWCA연합회와 함께 청소년들에게 실물 경제에 대한 인식과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배우고 체험하는 청소년 금융교실-씽크머니'를 진행하며, 23만명 이상의 청소년들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했다.

올해에도 씽크머니프로그램을 통해 1만7000여명의 학생, 학부모 및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경제교육을 받았다.

특히 이날에는 하영구 씨티은행장이 우수 프로그램 수상자들에게 직접 수상을 실시하는 등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좌측 첫번째)과 차경애 한국YWCA연합회장(우측 첫번째)이 우수 프로그램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