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연구원은 "규모의 열위를 감안하더라도 절대 저평가 수준으로 판단한다"며 "같은 업종인 현대·동부화재 대비 17% 디스카운트된 것으로 평가돼 저평가 메리트가 크게 부각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장기보험 중심의 성장 전략 지속에 따라 높은 이익 안정성을 지니고 있다"며 "업계 최고 수준의 장기 보장성 구성비 재부각 전망 및 연금 시장 학대에 따른 신계약 성장 모멘텀이 확보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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