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석 연구원은 "온라인 게임 신작인 '미르의전설3'가 시장의 우려와는 달리 기존 '미르2'의 매출잠식(Cannibalization) 없이 성공적으로 중국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며 "모바일게임 사업 역시 향후 성장성이 기대돼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지난 주 폐막한 '지스타'에서 공개한 5종의 모바일 게임이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았다"며 "향후 모바일 사업에 초점을 둔 사업 전략에 대해언급, 내년 모바일게임 매출액은 국내 온라인게임 매출액(올해 106억원 예상)을 상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