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세븐일레븐은 16일 자체브랜드 ‘오뎅이 들어있는 쌀떡볶이’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냉동·냉장 떡볶이 상품 가운데 어묵을 포함한 것은 이번 세븐일레븐 PB 상품이 유일하다.
조리방법은 포장된 어묵과 떡을 순서대로 넣은 후 소스를 뿌리고 뚜껑을 덮은 채로 내용물과 소스를 골고루 섞어 전자레인지에 3분간 데우면 된다.
최유미 신선팀 MD(상품기획자)는 “길거리 대표 먹거리 가운데 하나인 어묵 쌀떡뽁이를 24시간 언제든 편의점에서 즐길 수 있어 야식으로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내달 6일까지 ‘오뎅이 들어있는 쌀떡볶이’를 구매하면 냉장 주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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