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편을 통해 회원사들의 지속성장을 위한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 코스닥기업에 성장자금 지원을 확대하고자 ‘성장지원센터’ 메뉴가 신설됐다.
‘회원사 동향’, ‘회원사 경조사’, ‘신규 회원사’, ‘코스닥기업 채용정보’ 를 추가해 회원사 관련 정보제공에 중점을 뒀다.
또한 ‘내주변 코스닥기업’ 메뉴를 통해 코스닥기업의 위치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고, 협회에서 매월 발간해 오프라인으로만 제공되던 ‘코스닥저널’을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 및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서비스를 통해 회원사와의 소통을 원활히 하고 실시간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코스닥협회 관계자는 “이번 개편을 통해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사용자들의 편의성 제고는 물론, 회원사의 지속성장을 위한 기술 및 자금 등 다양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지속적인 컨텐츠 업데이트 및 보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