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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와인, 전세계 생산 판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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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1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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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르쥐 뒤뵈프 빌라쥬 누보 2011 출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명품와인 아울렛 두레와인은 17일부터 광화문 본점에서 ‘조르쥐 뒤뵈프 빌라쥬 누보 2011(Georges Duboeuf Beaujolais Villages 2011)’을 2만2000원에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조르쥐 뒤뵈프 빌라쥬 누보’는 최상급 햇 포도만을 원료로 사용해 ‘프리미엄 보졸레 누보’로 불린다.

이 와인은 보졸레 누보를 전 세계적인 축제로 만든 ‘조르쥐 뒤뵈프’가 만든 와인으로, 생산량과 판매량에서 전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와인 라벨은 프랑스의 유명 화가인 ‘알랑 바브로(Alan Vavro)’의 작품을 실어 깔끔하고 눈에 띄는 것이 특징이다.

보졸레 누보는 매년 11월 셋째주 목요일 자정을 기준으로 전 세계 동시 출시되는 와인으로 프랑스 보졸레 지역에서 그 해 갓 수확한 가메(Gamay)라는 포도 품종만을 사용해 만들어진다.

그 해에 수확한 와인을 처음 맛보는 즐거움과 전 세계 사람들이 같은 시간에 같은 와인을 즐긴다는 점이 보졸레 누보 만이 가진 매력이다.

보졸레 누보는 프랑스 보졸레 지방에서 그 해에 수확한 포도로 만든 와인을 겨울을 앞두고 나눠 마셨던 것에서 유래됐다.

보졸레 누보의 ‘누보’는 ‘새로운’ 이라는 뜻으로 매년 그 해의 수확한 포도로 만든 햇 포도주를 뜻한다.

채현용 두레와인 팀장은 “10~14도로 차게 해서 마시는 것이 좋으며 일반 레드와인보다 떫은맛은 적고 신맛이 강해 삼겹살 구이나 튀김요리에 어울린다”며 “올해는 포도 수확 전 높은 기온의 영향으로 빌라쥬 누보의 당도와 맛은 최상급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두레와인은 보졸레 누보 출시를 기념해 1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조르쥐 뒤뵈프 빌라쥬 누보 2011’을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 ‘꼬꼬면’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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