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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쥐 뒤뵈프 빌라쥬 누보’는 최상급 햇 포도만을 원료로 사용해 ‘프리미엄 보졸레 누보’로 불린다.
이 와인은 보졸레 누보를 전 세계적인 축제로 만든 ‘조르쥐 뒤뵈프’가 만든 와인으로, 생산량과 판매량에서 전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와인 라벨은 프랑스의 유명 화가인 ‘알랑 바브로(Alan Vavro)’의 작품을 실어 깔끔하고 눈에 띄는 것이 특징이다.
보졸레 누보는 매년 11월 셋째주 목요일 자정을 기준으로 전 세계 동시 출시되는 와인으로 프랑스 보졸레 지역에서 그 해 갓 수확한 가메(Gamay)라는 포도 품종만을 사용해 만들어진다.
그 해에 수확한 와인을 처음 맛보는 즐거움과 전 세계 사람들이 같은 시간에 같은 와인을 즐긴다는 점이 보졸레 누보 만이 가진 매력이다.
보졸레 누보는 프랑스 보졸레 지방에서 그 해에 수확한 포도로 만든 와인을 겨울을 앞두고 나눠 마셨던 것에서 유래됐다.
보졸레 누보의 ‘누보’는 ‘새로운’ 이라는 뜻으로 매년 그 해의 수확한 포도로 만든 햇 포도주를 뜻한다.
채현용 두레와인 팀장은 “10~14도로 차게 해서 마시는 것이 좋으며 일반 레드와인보다 떫은맛은 적고 신맛이 강해 삼겹살 구이나 튀김요리에 어울린다”며 “올해는 포도 수확 전 높은 기온의 영향으로 빌라쥬 누보의 당도와 맛은 최상급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두레와인은 보졸레 누보 출시를 기념해 1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조르쥐 뒤뵈프 빌라쥬 누보 2011’을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 ‘꼬꼬면’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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