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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웅진스타클래스센트럴 아파트 주경 투시도 |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극동건설이 충남 내포신도시에서 분양한 웅진스타클래스센트럴 아파트가 전 평형 순위 내 마감됐다.
웅진그룹 극동건설은 지난 14~16일 내포신도시 웅진스타클래스센트럴 아파트 1~3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578가구 모집에 총 1073명이 신청해 평균 1.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59B㎡형과 76B㎡형이 각각 1, 2순위에서 마감됐다. 76A㎡는 3순위에서 청약자가 대거 몰리면서 37.5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내포신도시는 충남도청이 이전하는 신도시로, 전국에서 순위 내 청약이 가능한 데다 행정타운과 비즈니스센터가 가깝고, 홍예공원 조망 등 입지여건이 뛰어나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2일, 계약은 28~30일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3년 12월로 예정돼 있다. 041)633-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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