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방송은 "김 부장과 리 주임은 이날 중국 노래가 포함된 평양시 예술인들의 종합공연을 함께 관람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담화의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았으나 양국간 군사교류 등이 논의됐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고위군사대표단은 지난 15일 인민무력부의 초청으로 북한을 방문했으며 오는 18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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