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데미무어, 16살 연하 남편 애쉬튼커처와 결국 파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1-18 09: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16세 연하 남편, 애쉬튼 커처를 두며 부러움의 대상이었던 데미 무어(48)가 이혼을 공식적으로 내비쳤다.

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데미 무어는 “깊은 슬픔과 무거운 마음으로 애슈턴과 6년간 결혼에 종지부를 찍기로 했다”고 밝혔다.

무어는 “내가 성스럽게 간직해온 여자이자 어머니, 또 아내로서의 가치와 신조가 있고, 이제 내 인생을 헤쳐나가야겠다고 결심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고 말했다.

커처는 이날 트위터에 “데미와 함께한 시간을 영원히 간직하겠다. 결혼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에 속하고, 불행하게도 실패도 한다”는 글을 올려 이혼 합의 사실을 간접적으로 확인했다.

데미 무어는 수십억원의 성형으로 뛰어난 몸매와 얼굴을 뽐내며 당시 할리우드 최고의 ‘핫보이’ 애쉬튼 커처와 결혼해 주목을 이끌었다.

그러나 최근 몇달동안 커처가 다른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불화설이 감돌기 시작했다. 결혼 6주년 기념일에도 커처가 다른 여성과 데이트하는 것이 파파라치를 통해 밝혀지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