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역가입자의 11월분 보험료부터 2010년 귀속분 소득과 2011년도 재산과표 자료를 적용해 부과한다고 18일 밝혔다.이에 따라 세대별로 3049원의 보험료가 인상된다.지역가입자 779만세대 중 245만세대(31.4%)는 보험료가 올라가고, 151만세대(19.4%)는 내려간다. 383만세대(49.2%)는 변동이 없다.5000원 이하 증가는 83만세대, 5000원 초과 2만원 이하 증가는 82만세대로 나타났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