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는 SW산업의 날 기념식, SW산업전망콘퍼런스, SW글로벌 공모대전, SW글로벌 콘퍼런스, 공개SW 개발자 대회, 공공수요예보 설명회 등 기존 산발적으로 진행됐던 행사를 1주일간 집중적으로 열어 시너지를 낼 방침이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1일∼23일까지 서울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 등에서 ‘SW산업전망컨퍼런스 2012’가 패키지SW 와 IT서비스, 임베디드SW, 클라우드 컴퓨팅 등 각 주제별로 심도있는 논의가 펼쳐진다.
24일에는 SW기업 및 공공부문 발주자를 대상으로 ‘2012년 공공부문 SW수요예보에 대한 설명회와 SW 분리발주 성공사례 세미나, 제23회 글로벌SW공모대전 시상식이 각각 열린다.
정대진 지경부 소프트웨어산업과장은 “최근 들어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활용이 증가됨에 따라 SW산업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면서 “지경부는 SW산업의 선순환 생태계 구축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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