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뷰티산업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포상, 뷰티산업 선진화 사업의 성과 평가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류 뷰티의 확산에 공헌한 공로로 이승철 커커 대표 등 12명의 기관·개인이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복지부 등 4개 기관은 ‘뷰티산업 육성정책 추진경과·향후 추진방향’ 등 올해의 사업 추진성과를 발표한다.
복지부는 “행사에 참여한 학계와 산업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해 앞으로 뷰티산업이 미래의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적 기반 조성과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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