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런앤히트' 앱 마켓서 인기 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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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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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NHN 한게임이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 야구 게임 런앤히트 인기가 심상찮다.

앱 포털 서비스 팟게이트는 최근 한국 애플 앱스토어의 인기 순위를 분석한 결과 지난 18일에 앱스토어에 선보인 야구게임 런앤히트가 출시와 동시에 492계단을 뛰어 오르며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런앤히트는 야구 게임 최초로 KBO와 프로야구선수협회 라이센스를 모두 확보해 약 4000여 명의 야구 선수들의 실명과 얼굴 사진, 경기 기록을 게임에 적용해 박진감을 높여 준다.

게임 방식도 선수 모드, 팀모드, 홈런 더비, 국가대표토너먼트 등 6가지 모드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런앤히트의 인기는 T스토어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런앤히트는 T스토어 출시 직후, 무료 앱 다운로드 순위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서비스 한달만에 40만건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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