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퍼런스는 아시아를 비롯해 전세계 15개국에서 참가했다.
‘UNGC를 통한 기업 지속가능성 향상’을 주제로 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경영 혁신과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
더불어 산업·정부·학계·비정부단체(NGO) 세계 주요 지도자들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CSR·UNGC 가치를 주류화하고 새로운 기업 경영 패러다임에 대한 담론을 제시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은 오늘날 사업성공에 핵심요소가 됐다”며 “많은 기업들이 핵심 사업을 통해 특화된 방식으로 사회적 문제 해결에 공헌하고 있고 유엔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UNGC한국협회는 전세계적인 CSR 동향을 반영해 기업 지속가능성을 논의하고 위수사계를 발굴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코자 이번 컨퍼런스를 주최했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