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방송분에서 계백(이서진)은 5000명의 결사대를 이끌고 백제를 구하기 위해 몸을 불살랐다. 부인(효민)과 아이의 목숨을 거두고 나온 이서진은 절절한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 잡았다.
성인별로는 남자 50대에서 12%로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지역에서 14.9%의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계백'은 첫 방송 시청률 10.6%였음, 평균 시청률은 12.2%였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8월22일 방영된 9회로 14.3%였다.
한편, '계백' 후속작으로 안재욱 주연의 MBC 창사50주년 특집극 '빛과 그림자'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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