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걸고 사진 촬영 "강심장 여기있네" 경주차 광팬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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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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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걸고 사진 촬영 (사진:동영상 캡쳐)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목숨 걸고 사진 촬영하는 관광객이 나타나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 지난 18일 멕시코에서 열린 오프로드 자동차 경주대회 ‘바자1000’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는 차들 사이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남자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 속 남자는 익스트림 대회 현장 움푹 파인 도로에서 몸을 숙인 채 지나가는 차를 찍고 있다. 이 모습에 놀란 사람들이 나오라고 말했지만 여의치 않고 끝까지 촬영해 놀라움을 샀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강심장 여기 있네” “사고라도 나면 어쩌려고”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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