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하나HSBC생명은 최고 3억원의 사망보험금을 보장하는 텔레마케팅(TM)채널 전용상품 ‘퍼펙트 안심상해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상해보험의 보장 내용과 금액을 확대하고 상품의 종류를 순수보장형, 실속환급형, 만기환급형 등으로 다양화했다.
일반재해와 교통재해, 대중교통재해 등 각종 재해 시 사망보험금 최고 3억원, 장해급여금 최고 2억원을 보장한다.
특정상병통원특약, 재해치료특약 등 각종 특약 가입자에게는 치료비와 수술비, 입원비, 통원비 등을 추가로 지급한다.
서종무 하나HSBC생명 상품개발팀 팀장은 “사망보험금을 최고 3억원까지 보장하던 기존 상해보험의 보험금 지급액에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했다”며 “고객들은 다양한 특약을 활용해 보장자산을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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