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양측은 지역사회 농업발전과 인적자원 교류, 기술교육 교류 등에 공동 노력하게 된다.
또 양측은 국제사이버대학교에 웰빙귀농학과를 신설하는 것과 관련, 6인 이내의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세부추진 계획를 수립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한미 FTA로 대표되는 농업 개방화 시대에 지자체가 적극 대처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사회 영역에서 지혜를 모을 필요성이 있다”며 “업무협약은 지역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농업소득 증진에 도움을 주고 농업과 농촌의 미래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도화선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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