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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아산사회복지재단이 25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내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강당에서 23회 아산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소외된 지구촌 이웃들의 희망 주치의’ 글로벌케어가 대상인 ‘아산상’에 선정, 상패와 상금 2억 원을 수상한다.
글로벌케어는 지난 14년간 국내외 열악한 의료 환경 개선과 재해지역이면 어디든 찾아가 긴급구호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행사에는 대상인 ‘아산상’을 비롯해 의료봉사상, 사회봉사상, 복지실천상, 자원봉사상, 청년봉사상, 재능나눔상, 효행가족상, 다문화가정상, 특별상 총 10개 부문에서 26명(단체 포함)을 선정 시상하며 총 7억2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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