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하 코스콤 사장 등 임직원은 지난 23일 서울 신도림동에 위치한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고객 1060명과 함께 뮤지컬 ‘맘마미아’를 관람했다.
이번 행사에 초청받은 한 고객은 “뮤지컬 맘마미아는 한번쯤 꼭 보고 싶은 작품이었다”며 “코스콤이 연말에 맞춰 이런 문화공연 관람 행사를 개최하고 초청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우주하 사장은 공연 전 무대에 올라 “코스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금융IT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진심어린 마음으로 고객들과 소통하는 작은 노력이 코스콤은 물론 나아가 IT산업 발전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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