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바일카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됐으며, 연내 지식경제부의 모바일 지급결제 표준이 될 예정이다.
현재 모바일카드는 플라스틱 카드의 무선 거래 기능을 휴대전화로 옮긴 개념이지만, 차세대 모바일 카드는 전자지갑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돼 실시간 발급·탈퇴·조회 등의 기능까지 지원된다.
BC카드는 내달 초 KT와 제휴를 통해 통신에 특화된 차세대 모바일 신규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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