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링컵 [사진 = KBS N 스포츠]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KBS N 스포츠가 2011~2012 잉글랜드 칼링컵 8강전을 케이블 독점으로 위성 생중계한다.
KBS N 스포츠는 오는 30일 오전 4시 50분(이하 한국시각 기준) '아스널 Vs 맨체스터시티' 경기와 다음달 1일 4시 45분 '맨체스터유나이티드 Vs 크리스탈팰리스' 경기를 위성 생중계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30일 경기는 지난 칼링컵 16강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박주영의 출전 가능성이 높아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KBS N 스포츠는 칼링컵 8강전에 이어 4강전과 결승전도 케이블 독점으로 위성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BS N 스포츠 관계자는 "칼링컵 중계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유럽축구를 다시 한 번 국내 축구팬들에게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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