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교통 사고 (사진:이세은 트위터)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이세은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27일 방송되는 KBS ‘아내가 사라졌다’에서 수진 역을 맡은 이세은은 드라마 촬영을 위해 춘천에서 이동하던 중 3중 추돌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은 운행할 수 없는 상태로 파손됐으며 곧바로 견인 조치됐다. 이세은은 목과 허리 등 부상으로 앉아 있기조차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해졌다.
하지만 이세은은 촬영을 위해 식사시간도 거르고 곧장 촬영장으로 복귀했다. 부상에도 작품에 대한 열정을 보여줘 스태프들 칭찬이 쏟아졌다고 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세은 연기 열정 대단하다” “많이 아플 텐데 걱정된다” “꼭 치료 제대로 받길 바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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