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비대위 관계자는 "경영권을 보장한 적 없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유경선 회장과 유진그룹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30일 주주총회에서 유진그룹 측 안건이 통과되면 비대위에 사직서를 제출한 358명 모두 사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직서를 제출한 이 회사 임직원은 본사 임원·팀장 42명, 사업부장 12명, 지점장 304명 등 총 35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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