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레이서’ 류시원 CF, 조회 50만 돌파 ‘인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1-29 12: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소속 팀 드라이버 윤광수 선수와 호흡

EXR 팀106 감독 겸 선수인 류시원이 자신이 직접 발굴한 소속 팀 윤광수 선수와 함께 기념촬영 하고 있다. 둘은 최근 삼성전자 온라인 CF 캠페인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EXR 팀106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국내 레이싱팀 ‘EXR 팀106’의 감독 겸 선수로 활약중인 한류스타 류시원이 ‘레이서’로 등장한 CF(삼성 갤럭시)가 인기를 끌고 있다.

EXR 팀106은 이 영상이 포털 동영상 사이트 다음TV팟에 오른지 5일 만에 클릭수 50만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영상에서 류시원은 올 초 자신이 직접 발굴한 신인 드라이버 윤광수 선수와 멘토-멘티 형식으로 등장, 레이스 장면을 연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하우 투 리브 스마트’란 시리즈 광고 중 제품의 빠른 속도를 강조하려는 삼성전자 측과 국내 모터스포츠를 대중에 많이 알리자는 류시원 측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며 진행됐다.

류시원은 출연을 제의한 삼성전자 측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영상이 국내 모터스포츠의 대중화에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류시원은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인 CJ 슈퍼레이스 제네시스쿠페 클래스에서 종합 6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이노션 주최 KSF, 중국서 열린 페라리 챌린지 클래스 등 다양한 대회에 참가하는 등 프로 드라이버로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아울러 올 초부터 타이틀 스폰서인 EXR코리아와 함께 신인 드라이버를 양성하는 ‘슈퍼루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에도 힘쏟고 있다.

한편 류시원은 레이싱 시즌이 끝난 이달 초부터 총 16회의 일본 라이브 투어를 떠난 상태다. 내년 상반기에는 드라마에도 컴백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