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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가 양지동 청사 확장 준공을 기념해 음악회를 연다.
시는 “수정구 양지동 주민자치위가 양지동 청사 확장 준공을 기념해 내달 1일 오전 10시30분경 동 주민자치센터 대강당에서 성남시립교향악단 초청 연주회를 개최 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수정구 양지동 관내 16개 어린이집 원생 350명을 비롯해 정종삼 시의원 등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석한다.
성남시립교향악단은 이날 ‘나팔 불어요’ 등 동요메들리 7곡과 만화 주제가 메들리 4곡 등을 선보이고 해설을 곁들인 연주회를 진행해 깊어가는 가을 동화같은 음악회를 선사키로 했다.
한편 , 양지동 주민센터는 지하2층 지상 6층(연면적 6,041.77㎡)짜리 청사를 병원과 학원에 민간 임대해 2008년 6월부터 3년 동안 복합건물로 사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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