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째를 맞는 이 상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스포츠산업계의 사기 진작 및 경쟁력 향상를 위해 스포츠산업 발전에 공헌한 우수 업체를 선정하여 매년 시상한다.
국산 브랜드의 골프볼을 생산하는 볼빅은 국내 골프산업의 저변 확대, 꿈나무 육성, 각종 골프대회 개최 등을 통해 한국 골프발전에 이바지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볼빅은 1000만원의 포상금도 받았다. 볼빅 문경안회장은 “국내 골프용품 산업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44개 골프장의 프로숍을 위탁운영하고 있는 (주)골프매니지먼트는 우수상(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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