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 부곡동주민자치위와 효성청솔부녀회가 지난 28일 부곡 효성청솔아파트 회의실에 모여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벌였다.
이날 김장담그기에는 부곡동주민자치위가 직접 유기농으로 재배한 무와 배추 300포기가 사용됐으며, 담근 김치는 부곡 내 저소득층 21가구에 라면 2박스와 함께 가구별로 2박스씩(30kg) 전달됐다.
이번 사랑의 김장 담그기는 저소득층 가구에 작지만 큰 도움이 됐고,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