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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정 홍보책자인 우리안양이 기획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지난달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201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기획디자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201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국회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보건복지부∙아시아기자협회 등 20여개 기관이 후원, 인쇄사보, 방송, 사진, 광고 등의 분야 우수작을 선정해 수상하는 권위 있는 자리로 올해 21회째를 맞았다.
우리안양의 기획디자인부문 최우수상 수상은 기획력과 원고의 충실도, 사진 및 디자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시민들을 위한 알찬 내용과 감각적인 사진, 시정홍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심사위원진들의 시선을 한껏 사로잡았다..
민병무 안양시 홍보실장은“안양시민들에게 보다 알찬 정보를 제공하고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홍보책자로 만들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한 결과인 것 같다”면서 “내년에도 더욱 세련되고 내실 있는 내용으로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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