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재단, 장애아동기관에 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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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0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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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메리트라이프 코리아재단은 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2011 장애아동기관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날 ‘2012년도 장애아동 프로젝트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21개 장애아동기관에 총 3억여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재단은 앞선 10월 장애아동의 자기결정권을 향상시키고 전환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전국의 장애아동기관을 대상으로 지원 공모를 실시했다.

스튜어트 솔로몬(Stuart B. Solomon) 재단 이사장 겸 메트라이프생명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실시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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