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LCD 공급과잉 지속”<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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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0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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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NH투자증권이 2012년에도 LCD 공급과잉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NH투자증권은 7일 리서치보고서에서 “2012년 LCD 공급과잉은 2011년보다는 완화되겠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2011년 불과 1.3% 증가에 그쳤던 면적 환산 대형 LCD 총수요는 전년대비 17.3%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총공급능력 증가율 11.8%를 앞서게 될 전망”이라며 “초과공급비율은 20%로 전년대비 3.7%포인트 떨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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