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캠퍼스 가군은 영어학과, 영문학과, 영어통번역학과, 스페인어과, 중국학부, 일본학부, 언론정보학부, 국제통상학과, 경제학부, 경영학부, 영어교육과에서 135명을 수능성적만으로 선발한다.
나군에서는 381명을 선발하며 모집인원의 50%를 수능 우선선발한다. 일반선발의 경우, 서울캠퍼스 전 모집단위 수능 80%, 학생부 20%로 선발한다.
글로벌캠퍼스의 경우, 일반전형 가군 모집을 신설해 25개 모집단위에서 수능 100%로 선발한다.
다군 전 모집단위에서 서울캠퍼스 나군과 같은 방법으로 선발한다. 특히 언어·수리·외국어영역 모두 1등급일 경우,'수능1등급 장학금'을 수여받아 4년간 등록금 전액을 면제 받는다.
글로벌캠퍼스 인문계의 경우, 언어, 수리, 외국어, 사회·과학탐구 성적이 반영된다.
자연계는 언어영역 성적이 반영되지 않는다. 글로벌캠퍼스 수학과 지원자는 수리 가형에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수능성적은 표준점수를 적용한다.
모든 캠퍼스에서 인문계는 언어 25%, 수리 25%, 외국어 40%, 사회·과학탐구 10%이며, 글로벌캠퍼스 자연계는 수리 35%, 외국어 40%. 과학탐구 25%를 반영한다.
학생부는 교과영역 90%와 비교과영역 10%를 반영한다. 고교 전 학년 성적을 학년별 가중치 없이 고르게 반영한다.
박흥수 한국외대 입학처장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