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명품신도시를 위한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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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0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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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 발전협의회(위원장 허훈)는 7일 송암천문대에서 양주신도시 경쟁력과 도시가치 제고 방안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발전협의회 정책자문위원, 공무원, 이통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70여명이 참석 양주시 발전의 핵심과제인 양주신도시의 차별화된 개발방안에 대한 연구과제 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남상우 도시개발사업단장의 양주신도시 개발 진행사항 브리핑을 시작으로 연구과제발표와 토론의 시간이 이어졌고, 끝으로 장흥 문화예술특구 견학과 강평으로 마무리를 했다.

연구과제 발표는 ▲김환철위원의 양주신도시 차별화된 개발제안 ▲김숙래 위원의 섬유패션메카 조성에 의한 양주신도시 경쟁력 강화방안 ▲고성태위원의 시민이 만드는 문화, 창조도시 ▲이웅규위원의 양주신도시 도시경쟁력 및 가지 제고전략 ▲배기복 위원의 양주신도시 에코시티 조성을 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이번 발전협의회 자문위원들의 연구과제 토론으로 명품신도시로 한걸음 다가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고 보다 양주시의미래를 위해 20만 시민이 하나되어 매력적인 자족도시 양주시를 건설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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