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수험생들의 수능성적과 학생부 맞춤점수를 토대로 각 대학별 환산 점수를 산출해 내, 목표 대학의 합격 가능성을 예측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입시전문가 이영덕 소장이 이끄는 대성학력개발연구소의 배치기준표와 더불어 다년간 높은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수험생이 수능 및 학생부 성적을 입력하면 영역별, 조합별 유∙불리를 분석해 낸다. 또한 전국의 220여 개 대학의 합격 가능성을 안정에서 위험까지 진단해 보여준다.
대학별 검색 외에도 학과별 테마별로 설정해 합격 가능성을 진단받을 수 있다. 더불어 수험생이 지원한 군별 최대 5개 목표대학의 모의지원자 성적분포 및 개인의 등수, 경쟁률, 경쟁자들의 타 대학 지원현황까지 볼 수 있다.
대성마이맥 관계자는 "정시 지원 시 경쟁자들이 어떤 지원 패턴과 경향을 보이는지 살펴봐야 한다"며 "정시합격예측서비스는 모의지원을 통해 경쟁자들의 지원 패턴과 경향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분석과 평가를 바탕으로 실제에 가까운 합격예측리포트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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