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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년 삼성전자 상무 |
삼성그룹은 13일 2012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김주년 삼성전자 부장이 상무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김주년 신임 상무는 1986년 고졸 제조직으로 입사했다. 1993년 무선단말 개발에 합류해 신개념 유저인터페이스(UI)와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등 신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또 삼성 직원 최고의 영예인 '자랑스런 삼성인상'을 2회 수상하는 등 삼성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를 달성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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