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MS, 헬스케어IT 합작사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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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1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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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제너럴 일렉트릭(GE)의 헬스케어 IT 부문과 마이크로소프트는 내년께 새로운 합작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13일 발표했다.

양 사가 절반씩 투자해 설립하는 합작사는 의료기관과 독립 소프트웨어 기업이 새로운 임상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개방형 플랫폼을 제공할 방침이다.

GE 헬스케어 IT 부문의 총괄책임자를 맡고 있는 GE의 마이클 J. 심슨 부사장이 합작사의 최고경영자(CEO)를 맡게 된다.

회사의 명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워싱턴주 레드몬드에 위치한 MS 캠퍼스 근처에 본사가 들어서며,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와 전세계 여러 도시에 지사를 운영한다.

새로운 합작사는 규제당국의 승인을 비롯한 모든 절차를 거친 후 2012년 상반기에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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