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영 기자)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남성 패션 브랜드 지오지아(ZIOZIA)에서 '카운트다운 서울 2012 페스티벌'(COUNTDOWN SEOUL 2012 FESTIVAL)을 협찬 한다.
서울 최대 카운트다운 페이스벌로 경방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카운트다운 서울 2012 페스티벌'에는 올 해의 마지막 31일 한해는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시간을 20여팀의 뮤지션들과 함께 축제의 순간으로 만들기 위해 시작되었다.
참여 아티스트는 2011년에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인 뮤지션들과 2012년이 기대되는 유망주들로 이뤄져 현재 UV를 헤드라이너로 프렌치 뮤지션 브레이크봇, 소미, 우스 드라켓과 가을방학, 3호선 버터플라이 등 20여팀이 3차 라인업 공개를 마쳤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카운트다운 서울 페스티벌은 화려한 순간에 초대형 쇼가 벌어질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천장에서 수 만개의 풍선을 떨어뜨려 화려한 장관을 연출했는데 올해는 또 어떤 쇼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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