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학생에 학자금 이자 41억원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2-13 18: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서울시, 대학생에 학자금 이자 41억원 지원

(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서울시가 총 41억원의 예산을 서울 소재 대학에 다니는 서울 출신 대학생의 학자금 이자지원에 사용하기로 했다. 


서울시의회 재정경제위원회는 1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에 따라 서울시는 조만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구체적인 지원 범위와 방법, 지원 액수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에는 연간 41억원 상당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시는 추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