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집행간부 및 지역본부장 등 인사 단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2-20 18: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농협중앙회는 20일 집행간부(상무·상무대우) 및 지역본부장 등의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내년 사업구조개편을 앞두고 신설법인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집행간부 등 내정자와 16개 지역본부의 본부장 및 신설될 농협은행 영업본부장 내정자를 결정한 것이다.

이날 발표된 인사 발령일은 내년 1월 1일자다.

농협중앙회는 "집행간부는 개혁성향이 강하고 사업분야별 전문성과 능력이 뛰어난 인재를 발굴했고, 지역본부장은 조직 장악력이 뛰어나고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인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사업구조개편으로 신설될 농협은행의 영업본부장 내정자 중에는 농협그룹 최초로 여성 간부직원을 임명해 실시했다는 평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