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月 문화 산업 수출 규모 최고기록 갱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2-21 08: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올해 중국의 문화상품 수출이 빠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올해 1~11월중 2월 한달만 제외하고는 모두 2자리수의 성장세를 유지했으며 특히 6월부터 수출이 급증하면서 11월 한 달은 수출규모가 22억 8000만 달러(33%)에 달해 사상 최고기록을 갱신했다.

1~11월 중국 문화상품의 누적 수출입규모는 총 182억2000만 달러로 작년 동기대비 24% 증가했으며 그 중 수출은 171억4000만 달러로 동기대비 25.2% 증가하였으며, 수입은 10억8000만 달러로 동기대비 8.3% 증가했다.

중국정부는 문화산업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중국은 지난 2008년 9월에 국가대외문화무역기지 상하이에 와이가오챠오(外高桥) 보세구역을 지정하했다. 이 보세구역에는 총 13억8000만 위안이 투자됐으며 현재 국내외 80개 문화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